짐바브웨가 지난 4월 18일 독립기념일 4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월 19일 언론매체 ‘짐바퍼스 디지털’이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지방의 ‘마운트 다윈’ 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축구팀의 경기도 열렸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국제엠네스티는 “과거 오랜 독재정치로 인해 독립한 지 4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평화적 집회와 언론 표현이 자유롭지 못하다”며 독재정치의 잔재에 대해 지적했다.
짐바브웨 홍석영 통신원/ 스페인 유은지 통신원
싱가포르 이양명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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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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