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마약밀수범 사형 집행에 부정적 여론 
상태바
싱가포르, 마약밀수범 사형 집행에 부정적 여론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3.04.29 2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싱가포르에서 대마초 밀수범의 사형 집행에 대해 비판 여론이 거세다고 4월 26일 싱가포르 방송국 ‘채널뉴스아시아’가 보도했다. ‘탕가라주 수피아’라는 남성은 대마초 1㎏을 밀수한 혐의로 2018년 사형 선고를 받고 복역하다가 26일 교수형이 집행되었다. 싱가포르는 마약을 500g만 밀수해도 사형 선고를 내릴 정도로 엄격한 법이 적용되는 국가다. 이에 유엔은 “현재 많은 국가에서 대마초는 불법이 아닌 실정”이라며 싱가포르의 가혹한 법 집행을 비난했다.


짐바브웨 홍석영 통신원/ 스페인 유은지 통신원 
싱가포르 이양명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