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가 코로나19가 끝나고 해외여행이 정상화됨에 따라 관광객 유입국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4월 12일字 일간지 ‘피지타임스’가 보도했다. ADB(아시아개발은행)는 피지의 관광산업에 대해 “코로나 이전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대한 관광 의존도가 컸다”고 말하며 “이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까지 직항 노선을 확장, 향후 북미 관광객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간다 허태양 통신원/ 일본 주영화 통신원
피지 심기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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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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