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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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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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종으로 살면서 출애굽의 필요성을 못느꼈다. 태어날 때부터 애굽에서 종으로 살았기 때문에 당연한 삶으로 여기고, 그들의 나름대로의 만족을 얻고 살았다. 그들에게 출애굽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실 분은 하나님 한 분이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출애굽하지 않으면 안되는 삶으로 인도하시고, 가나안으로 가기까지의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주님께서 하실 뜻을 이루기 위하여 그들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내신 것이다. 요한복음 19장 28절에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예수님이 목마르다 하신 이유는 구약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 이였다. 그리고 뼈가 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바로 돌아가셔서 말씀을 이루셨다. 복음의 일은 하나님의 일이다. 철저하게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인데, 그 일을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더러 하시라고 하신 적이 없다. 그러나 나를 신뢰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고 주님께 맡기지 않는다. 우리는 주님의 이루시는 일을 보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만 하면 된다. 이번 서울 대전도집회는 주님의 일이다. 주님께서 서울의 많은 심령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전 세계를 복음으로 접수하는 일도 주님의 일이다. 주님께서 완벽하게 이루실 것이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예비집회를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면서 곧 서울성이 무너지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준비하는 과정의 하나일 뿐이고, 주님의 뜻 안에서 조만간 서울의 많은 심령들이 말씀안에 들어 올것입니다. 저희들 마음에도 소망이 생겼습니다. 다음 주 부터 시작 될 대전도 집회 속에 주님께서 어떻게 뜻을 이루어 가실 지 기대가 됩니다. 방소현: bless09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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