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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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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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4/22 오전 10: 30, 저녁 7:30 .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강대석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지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22일부터 있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의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는 예비집회다. 서울 각 지역 교회의 형제 자매들이 참석하여 1, 2층의 예배당이 가득찼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다. 예비집회도 본집회와 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분들을 초청해 설교시간이 끝나면 많은 분들이 죄사함을 받기 위해 신앙상담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강대석 목사는 사사기 11장에 나오는 사사 입다의 신앙에 대해 설교하며 많은 서울 시민을 구원에 이르게 할 대전도집회를 준비하는 마음은 다름 아닌 자신을 깨뜨리는 것이라고 했다. "입다는 딸을 번제로 드려야 하는 문제 앞에서 전쟁에서 이기게 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기쁨은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세상에 그 어느 누구보다 마음이 넓고 영원한 긍휼을 가지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입다로 인해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은 두려운 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어려운 일인것처럼 생각하게 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케 하시면 가장 먼저 맞으러 나오는 자를 번제로 드리겠다고 하나님 앞에 한 서원을 지킬 수 없는 불의한 사람임을 입다가 인정했다면 입다는 딸을 번제로 드리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 앞에 딸을 맡겼다면 딸을 번제로 드리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딸을 번제로 드려서라도 자신의 의를 세우려 했던 입다였습니다. 나를 버리는 것, 나의 의를 버리는 것 그것이 복음을 전하는 준비입니다. 자신의 의를 버릴 때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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