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님께서 한 달간의 미국, 남미 전도여행을 마치고 10일 아침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저녁에는 서울지역 형제 자매들이 연합으로 모여서 미국, 남미에서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목사님을 통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의 3대 신문 중 하나인 LA 타임즈에 4월 15일부터 박목사님의 말씀이 실리게 될 것이라는 소식, 그 일을 위해 오래전부터 온 마음으로 준비하신 형제 자매님들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페루를 시작으로 남미에서의 전도여행은 시작되었는데 페루집회가 TV로 생중계되어 만 채널이상이 말씀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에서도 동일하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놀라운 방법으로 복음이 남미 전역에 전해지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남미에서 일하셨던 것과 똑같이 서울에서도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4월 25일부터 있는 대전도 집회에도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