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핀란드 ‘농업 및 산림 소유자 연합(MTK)’에서 핀란드 국민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10명 중 4명이 도시보다 시골 거주를 원한다고 3월 7일자 ‘헬싱키타임즈’가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라고 MTK는 밝혔다. 아울러 한가로운 농촌 집에서 근무하는 것이 복잡한 도시보다 근로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콩고 장제형 통신원
필리핀 김진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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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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