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탄자니아 상공회의소(STCC)가 출범했다고 3월 1일 아프리카 언론 ‘올 아프리카’가 보도했다. 이는 스위스가 2021년부터 구상하고 있는 사하라 이남 지역 발전 계획과 관련이 있으며, 그 일환으로 탄자니아 경제 도시 다르에스살람에 상공회의소를 출범시킨 것이다. 이에 대해 탄자니아 투자산업부 차관은 “상공회의소 설립으로 향후 양국 간 제조, 농업, 광물 가공 분야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탄자니아 홍석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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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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