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스포츠 종목 ‘바이애슬론’에 대대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2월 22일 캐나다 정부 사이트에 발표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스포츠로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이다. 이날 ‘파스칼 생옹주’ 스포츠부 장관은 “정부의 투자에는 3월 1~4일에 앨버타洲에서 개최하는 ‘2023 국제바이애슬론 연합컵’에 대한 운영비도 포함되어 있다. 바이애슬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캐나다 홍상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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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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