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지난 2월 6일 발생한 대지진을 겪은 튀르키예에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2월 7일 비영리단체 ‘SCF(자유를 위한 스톡홀름센터)’가 보도했다. 금액은 700만sek(한화 약 8억4천만원)으로, 특히 최근 튀르키예가 스웨덴의 NATO 가입을 반대하여 양국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성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요한 포셀 스웨덴 대외통상부 장관은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란드 차영민 통신원/ 튀르키예 김근수 통신원
일본 주영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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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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