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 키쿠요市에 대만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TSMC 공장을 건설 중이라고 2월 11일字 일간지 ‘더 재팬 타임스’가 보도했다. 지난해 일본 정부는 자국에 TSMC 공장 건설을 승인,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4년 말 가동과 함께 17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縣 정부는 TSMC가 구마모토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인근 도시에 50헥타르의 산업단지를 추가 건설하여 TSMC와 보조를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폴란드 차영민 통신원/ 튀르키예 김근수 통신원
일본 주영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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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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