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향후 전기차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2월 2일字 일간지 ‘콤파스’가 보도했다. 최근 ‘루헛 빈사르 판자히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전기차 구입 시 정부가 현금보조금 지급을 통해 2024년까지 전체 차량의 10%를 전기차량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근 독일 BASF(화학 기업)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생산에 대규모 파트너십을 체결할 계획으로 있어 이와 같은 발언을 한 것이라고 同紙는 분석했다.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콜롬비아 김희수 통신원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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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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