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게 게인고브(82)’ 나미비아 대통령이 ‘모그위치 마시시(61)’ 보츠와나 대통령과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 국회의사당에서 비공개 회담을 가졌다고 1월 8일字 일간지 ‘더 나미비안’이 보도했다. 양국은 1990년대에 국경지대 초베강의 소유를 두고 갈등을 겪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과거를 잊고 양국 정상이 식량·무역 부문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同紙는 전했다.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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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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