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부터 독일 내 식당·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1월 2일 파이낸셜타임스 독일판이 보도했다. 독일 정부는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증가로 인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테이크아웃도 일회용품을 쓸 수 없으며 단 직원 수 5명 이하인 경우는 예외다. 이에 ‘독일 호텔 및 식당협회(Dehoga)’측은 “테이크아웃은 손님에게 다회용기를 돌려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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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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