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 주역인 리오넬 메시(35)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당선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여론조사 기관 ‘지아코베 이 아소시아도스’가 보도했다. 이 기관은 최근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답변자의 43%가 메시를 지지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는 메시의 인기를 가늠하기 위한 설문조사로, 메시의 대선출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만큼 그가 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同 기관은 전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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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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