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속초, 미얀마, 인도, 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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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속초, 미얀마, 인도, 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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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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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연합 야외예배 및 세례식

기쁜소식강남교회를 비롯한 서울지역 교회는 5월 5일(월) 충북 영동 자라목 솔밭에서 ‘서울지역 연합 야외예배 및 세례식’을 가졌다.
서울지역 형제 자매들은 먼저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모았고, 이어 준비해온 도시락을 지역별로 모여 함께했다. 오후에는 다슬기 잡기 등 다양한 게임뿐 아니라 어린이날을 맞아 보물찾기 및 ‘테마별 놀이공원’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구원받은 이백여 명의 형제 자매들은 세례식을 통해 세례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부산 IYF, ‘어린이날 큰 잔치’ 참가

부산 IYF는 5월 5일(월) 동래구 사직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어린이 날 큰 잔치’에 참가하였다.
IYF는 만 오천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IYF 소개와 함께 각국 전통댄스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는데, 특히 김소현(42세, 용호동) 씨는 “공연 내용이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했다”며 아들을 IYF 학생캠프에도 보내고 싶다고 연락처를 남기기도 하였다.

속초, 성경세미나 열어

기쁜소식속초교회는 5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노정남 목사(기쁜소식동대문교회)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강사 목사는 “믿음은 내가 바라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특히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녀들의 공연에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였다.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심각

5월 5일(월) 사이클론 ‘나르기스’(Cyclone Nargis)가 미얀마 일대를 강타하여 1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면서 미얀마 양곤교회(김대인 선교사)에도 역시 피해가 발생하였다.
형제 자매 2명이 상처로 병원에 입원한 것 외에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회뿐 아니라 형제 자매들의 집이 거의 파괴되어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기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얀마교회에서는 전세계 형제 자매들의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인도, 델리에 예배당 부지 계약

인도 델리교회는 5월 7일(수) 북델리에 위치한 3970㎡의 예배당 부지를 계약하였다. 그동안 인도 델리교회는 9년 이상 가정집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이번에 처음 예배당 부지를 마련하게 되었다.
정영민 선교사는 “델리가 인도의 수도이자 교통의 중심지인 만큼 인도에 있는 모든 형제 자매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크게 짓고 싶다”고 말했다.

西阿 베냉, IYF 캠프 개최

베냉 코토노교회(김광운 선교사)는 5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페카디스 해변에서 IYF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평소 베냉 대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영어, 컴퓨터, 피아노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준비하였다.
학생들은 “우리가 IYF 안에서 지도자가 되어 베냉을 변화시키겠다는 마음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강원지역 홍희란

일본 주종식 선교사
인도 정영민 선교사
베냉 김광운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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