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스웨덴에 경량 대전차무기(NLAW) 수천 대를 주문했다고 12월 7일 영국정부사이트가 발표했다. 영국은 스웨덴 제조업체 사브(Saab)와 NLAW를 계약 체결했으며 향후 북아일랜드에서 무기 조립작업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는 영국 정부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함인데 이번 계약으로 내년에 약 500대의 경량 대전차가 완성될 예정이며 2026년까지 무기 제작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영국 우다교 통신원/ 케냐 최자영 통신원
홍콩 남규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