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市가 노상 흡연 금지 정책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12월 1일 교토시 웹사이트 ‘교토시정보관’이 발표했다. 교토시는 지난 2008년부터 노상 흡연 금지 정책을 수립, 거리 곳곳에「노상 흡연을 그만둡시다」라는 경고판을 설치해 흡연 적발 시 1000엔을 징수했었다. 그러나 흡연율이 줄어들지 않자 교토시는 경고판을「대책강화구역」으로 바꿔 노상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고취시키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본 주영화 통신원/ 칠레 김진환 통신원
푸에르토리코 윤선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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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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