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부산, 필리핀, 폴란드, 아르헨티나,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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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산, 필리핀, 폴란드, 아르헨티나, 말리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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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강남교회 구역장·부구역장 부부 신년 모임

1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박옥수 목사)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 새해를 여는 구역장·부구역장 부부 신년 모임’을 가졌다.
2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모임은 박옥수 목사가 에베소서 말씀을 전한 후 형제 자매들이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자들은 모두 그 동안 형편만 바라보며 말씀을 믿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면서 믿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해하였다.

부산지역, 해외봉사단 귀국 환영 및 환송예배

1월 13일(일) 부산대연교회(조성화 목사)는 ‘해외봉사단 귀국 환영 및 환송예배’를 가졌다.
이번 예배는 부산지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63명의 Good News Corps 제6기 단원들과 올해 세계 각지로 파송될 74명의 제7기 단원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미얀마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이지현(부산외대 4) 학생의 구원간증과 현장체험담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필리핀, Good News Corps 워크숍

1월 19일(토) 필리핀 Good News Corps 워크숍이 케손교회(남경현 선교사)에서 열렸다. 작년 12월 1차 워크숍에 이어 2차 워크숍에는 5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였는데, IYF 활동 소개 및 각국 언어교실, 성경 강연 등 해외봉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남 선교사는 “앞으로 워크숍을 한두 차례 더 가진 후 4월쯤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폴란드, 예배당 건축 한창

최근 폴란드 바르샤바교회(최승철 선교사)는 예배당 건축이 한창이다. 작년 8월 연면적 약 1,500m2의 건물을 사서 교회 용도에 맞게 수리 공사를 시작하였는데, 현재 공정률은 70% 정도이다.
스무 명 남짓 되는 형제 자매들은 온 마음으로 이번 공사에 함께하였는데, 스타시오(32세) 형제는 자신의 장래를 위해 10년 동안 모은 돈 전부를 복음을 위해 드리고 싶다며 기쁨으로 연보하였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여름수양회 개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교회(신원석 선교사)는 1월 13일(일)부터 17일(목)까지 아르헨티나 최대 관광지인 말데 쁠라따에서 여름수양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여름수양회는 특별히 버스를 임대하여 오후 시간에는 시내 관광 및 체육 활동 시간을 마련하여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서부 阿 ‘말리’에 교회 개척

작년 12월 말 서부 아프리카 ‘말리’의 수도 바마코에 교회가 세워졌다. 말리는 국토의 90%가 사하라 사막이며 인구의 90%가 이슬람교인 국가로, 지난 12월 28일 박환철 선교사가 처음 파송되어 교회를 시작하였다.
박 선교사는 “세네갈이나 기니를 방문하기 위해 이 나라를 지나갈 때마다 이곳에서도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파송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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