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크라이나戰 징집을 피해 입국한 러시아인들로 인해 튀르키예의 주거용 집값이 급등하고 있다고 11월 6일 ‘자유유럽방송(RFERL)’이 보도했다. 튀르키예 정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푸틴의 동원령이 발표된 후부터 튀르키예에 러시아인의 유입이 급증했고, 이로 인해 평균 250만 리라(한화 1억 9천만원)였던 아파트 가격이 550만 리라(한화 4억 4천만원)~1200만 리라(한화 8억 8천만원)로 최소 2~4배 급등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튀르키예 김근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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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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