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당선된 리시 수낙(42) 총리가 취임 첫 연설에서 리즈 트러스 前 총리의 실수를 만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10월 25일 BBC가 보도했다. 수낙은 “트러스가 단행하려 했던 부자 감세로 인해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워진 영국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상류층 출신인 그가 서민들의 고통에 공감할지는 미지수라며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同紙는 진단했다.
인도 전요한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영국 우다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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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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