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 나미비아가 최대 6개월간 머물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발행했다고 10월 12일字 일간지 ‘더 나미비안’이 보도했다. 나미비아투자진흥개발위원회(NIPDB)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근무를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했고, 지역관광산업도 회복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발행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同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수입 등 재산 내역을 제출한 뒤 NIPDB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미국 박은하 통신원/ 뉴질랜드 김혜원 통신원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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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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