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州에 독일 백신개발업체와 계약체결을 맺은 연구센터가 설립될 계획이라고 10월 7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독일의 bioNtech社는 이 연구센터에서 호주의 연구팀과 함께 mRNA 백신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mRNA는 복제된 단백질을 전달해주는 유전체이다. 양국이 이번 백신 연구계약을 통해 향후 백신 치료법과 임상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同紙는 전망했다.
호주 이지해 통신원/ 케냐 최자영 통신원
폴란드 차영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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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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