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남부 ‘돈드고비’ 지역의 ‘만달고비’市에 ‘고양시-몽골 행복의 숲’이 11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9월 27일 돈드고비 지방정부(dundgovi.gov)가 발표했다. 고양시는 지난 2009년 돈드고비와 MOU를 맺은 후 2019년까지 10년간 만달고비시 68 헥타르 규모의 땅에 614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同 사이트는 앞으로 이 공원이 건조한 몽골의 사막화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몽골 김주환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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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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