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인도네시아산 즉석볶음면 ‘세답(Sedaap) 닭볶음탕’을 리콜 처리 중이라고 9월 27일字 일간지 ‘더스탠다드’가 보도했다. 홍콩식품안전센터(CFS)는 “해당 제품의 면과 조미료팩에서 ‘에틸렌옥사이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에틸렌옥사이드는 국제 암 연구기관에서 1급으로 분류되어 발암성을 포함하고 있어 섭취 시 인체에 유해하다고 同紙는 경고했다.
짐바브웨 홍석영 통신원/ 영국 우다교 통신원
홍콩 남규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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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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