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전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으로 자국의 태양광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9월 16일 태양광전문매체 ‘PV매거진’이 전했다. 독일 정부는 향후 가스 의존도를 낮추는 대신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할 것이며 2023년 1월 25일까지 태양광 관련 사업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입찰을 통과한 태양광 업체는 이후 9개월 안에 시설을 설치, 완료 후 가동되어야 한다고 동매체는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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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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