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9월 1일부터 나흘간 국경절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호치민 묘소를 방문하는 등 분주한 휴일을 보냈다고 언론매체 ‘쑥코에도이쏨’이 보도했다. 이 기간은 1945년 9월 2일 베트남이 민주 공화국으로의 독립선언을 기념하는 베트남의 대표 연휴이다. 국경일 당일인 9월 2일에는 하노이에서 국기게양식이 있었는데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모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 게양식이 진행되었다고 同 매체는 전했다.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피지 심기원 통신원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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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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