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대통령, 한국의 IYF와 청소년 교육 관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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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대통령, 한국의 IYF와 청소년 교육 관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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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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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대통령(우)과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좌)

지난 8월 30일 윌리엄 카토니베레(58) 피지 대통령이 한국의 국제청소년연합(IYF)과 청소년 마인드 교육에 관해 논의했다. 수도 수바의 대통령궁에서 카토니베레 대통령과 면담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깊이 사고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절제력을 배우면 삶이 훨씬 행복해진다”고 말하며 피지 청소년들의 마인드 교육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마인드 교육과 관련한 구체적인 교육 과정을 향후 피지에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카토니베레 대통령은 “앞으로 IYF와 함께 마인드 교육 설립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들을 교육 부처와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피지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마인드 교육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피지 심기원 통신원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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