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서부 멘도사 州정부는 향후 암호화폐로 세금 납부가 가능하다고 지난 8월 27일 발표했다. 同 발표에 따르면 바이낸스, 빗소, 리피오 등의 거래소를 통해 세금 납부를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으며 지불된 암호화폐는 즉시 아르헨티나 페소로 전환된다. 정부는 “이 방침은 납세자들에게 다양한 수단으로 세금 납부를 가능케 하는 한편, 아르헨티나 현대화 및 디지털 혁신의 일부”라고 밝혔다.
짐바브웨 홍석영 통신원/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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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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