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빈트후크 초원 화재로 2000헥타르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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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빈트후크 초원 화재로 2000헥타르 소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2.08.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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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6일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Windhoek)의 초원에 화재가 발생해 약 2000헥타르의 땅이 소실되었다고 8월 19일字 ‘더 나미비안’이 보도했다. 본 화재를 진압한 소방대 관계자는 “라이터로 인한 방화”라고 말하며 “8월은 빈크후크에 강풍이 부는 시기이므로 불을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빈트후크라는 이름은 ‘바람(wind)’이 부는 ‘모퉁이(Hoek)’에서 따온 말로 이 지역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로 유명하다.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인도 전요한 통신원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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