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지역, 61년 만에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
상태바
캐나다 동부지역, 61년 만에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2.08.19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나다 최동단에 위치한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에서 1961년 이후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다. 그동안 대형 산불이 드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건조하고 더운 날씨에 번개가 치면서 지난 7월 24일부터 4개 지역에서 발생했다. 산림을 뒤덮은 산불연기와 강풍으로 진화 작업이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주만에 비상사태가 종료되었지만 16일 현재 피해 면적은 172㎢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여의도의 60배 규모이다.


피지 심기원 통신원/ 칠레 김진환 통신원 
캐나다 김범석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