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전북, 광주, 몽골, 에티오피아, 불가리아, 산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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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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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중앙교회 성경세미나 개최

5월 28일(월)부터 6월 1일(금)까지 구미중앙교회에서는 박영준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구미지역 형제 자매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시내 중심가에서 대학생 댄스공연, 가판전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번 집회에서는 가스펠 그룹 리오몬따냐 초청공연도 함께 가졌는데, 금오공대 Good News Corps에 지원한 대학생 등 새로운 사람만 100여 명 이상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전북 완주 장애인복지관에서 집회 열려

5월 26일(토) 전북 완주군 장애인복지관에서 김선영 목사 초청 집회가 열렸다.
전북 완주군 장애인협회 회장 김용찬 형제는 2005년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 콘서트 등 복음을 전하는 행사를 해왔는데, 이번에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장애인복지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이번 집회는 복지관 개관 前 직원들을 위한 집회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광주(光州) 링컨하우스스쿨 준공식·입학식 거행

6월 2일(토) 오후 2시 광주은혜교회에서는 광주 링컨하우스스쿨 준공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연건평 500평에 지상 5층의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지은 광주 링컨하우스스쿨의 준공식과 입학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및 관내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몽골교회, 제2회 한국어·몽골어말하기대회 치러

5월 29일(화) 몽골국립대학교에서 IYF 주최로 제2회 한국어·몽골어말하기대회가 열렸다.
총 50여 명의 학생이 접수하였는데 몽골 대학생 18명, 한국 대학생 7명이 결선에 올랐다. 김명기 한인회장은 “이 대회는 다른 단체와 달리 한국어말하기대회뿐 아니라 한국 학생들의 몽골어말하기대회를 동시에 치러 앞으로 한국과 몽골의 상호 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교회 성경세미나 실시

5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교회(이해석 선교사)에서 전희용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에티오피아 정교회(구약시대 법궤를 섬기는 신앙)를 다니지만 진정한 법궤의 의미를 몰랐던 80여 명의 참석자들이 말씀을 들었고, 그 중 8명의 기성교회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교회에 이해석 선교사를 초청하였다.
이어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Good News Corps 단원인 아브라함을 강사로 유니티대학에서 열린 간증집회에는 5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하였다.

불가리아교회, 개척 후 첫 집회 가져

5월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불가리아 소피아교회(최세호 선교사)에서 김진수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그리스 정교회가 국교인 불가리아에서 가졌던 첫 집회였지만, 오랫동안 죄의 문제로 고통하던 플라맨(33세) 씨가 참석하여 구원을 확신하였다. 또 여대생 크리스티나와 그 어머니가 전단지를 보고 참석하여 구원을 받았는데, 집회 마지막 날에는 말씀이 중요하다고 수업도 빠져가며 집회에 참석하고 버스에서 전도를 하기도 했다.

美 산호세교회에서도 성경세미나

5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산호세교회(이효철 선교사)는 홍경남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홍경남 목사는 “사람이 스스로 잘못된 생각을 버릴 수 없지만 진리의 말씀 앞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매일 복음을 전하였다.
미국인 예배당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LA·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참석한 한인들뿐 아니라 중국계·히스패닉계 등 다양한 민족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경북지역/ 김정혜 기자
전북지역/ 조원미 기자
전남지역/ 정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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