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쁜소식’ 창간 2주년 기념 워크숍 가져
주간 기쁜소식 신문사는 6월 12일(월)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주간 기쁜소식’ 창간 2주년기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지 발행인 박옥수 목사를 비롯하여 기자 및 상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연혁보고, 격려사, 부서별 주제발표, 감사패 전달에 이어 리셉션을 가지며 2년 동안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앞으로 우리가 만드는 신문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더 크게 쓰이게 될 것이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서별 주제발표 시간에는 편집부, 취재부, 미술부 등 각 부서의 현안 문제 및 신문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 발표가 있었다.
한편, 신문 발행에 공로를 한 조근식 편집부장 등 5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경인지역 각 교회별 후속집회 열려
6월 12일(월)부터 한 주간 경인지역에서는 지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부천실내체육관)에 이어 각 교회별로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주제로 후속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기쁜소식부천교회(김욱용 목사) 김성필(76세) 할머니는 진리의 말씀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었다며 감사해했다.
기쁜소식안산교회(안계현 목사)에서는 새로운 분 25명이 참석한 복된 집회가 되었다.
남인천교회(오성균 목사)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며 참된 신앙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실버교사 수련회 개최
여름수양회를 앞두고 6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기쁜소식대덕수양관(김천 소재)에서 실버교사 수련회가 개최되었다.
300여 명의 교사와 사역자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노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들으면서 말씀과 교제에 푹 젖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인 문칠식 목사(강릉은혜교회)는 “하나님은 노인들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당신의 뜻을 위하여 실버교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믿음 위에 세우고 만들어 가신다”고 전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많은 교사들은 노인들의 마음을 주님 앞으로 이끌 수 있는 믿음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전북 IYF, 장애인을 위한 명사초청강연 가져
6월 8일(목) 오후 3시부터 완주군 종합복지센터에서 장애인을 위한 ‘명사초청강연’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장애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북 IYF가 장애인들의 정신개혁을 위한 일환으로 개최하였는데, 여러 단체장과 완주군수 및 200여 명의 장애인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초청 강사인 황효정(운화생명과학한의원 원장) 장로는 ‘장애와 건강’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을 만나면서 제 삶에 소망을 가지게 되었고, 의사로서 병자에게 내일의 소망을 주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 되었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만나서 삶의 진정한 소망을 갖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기자>
경북지역 김정혜 / 전북지역 조원미
경인지역 / 구지원, 김춘오, 최민희
<정리>
신혜정 기자 shjung@goodnews.or.kr
김량희 기자 kimrh@good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