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퀸즐랜드, NSW州에 닥친 홍수가 끝난 뒤 일본 뇌염 바이러스로 지금까지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감염되었다고 3월 9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이번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해당 지역의 돼지농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당국은 돼지농장 종사자들에게 일본뇌염 백신을 접종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물이 고여 있는 곳은 멀리 해 모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호주 이지해 통신원 / 뉴욕 박은하 통신원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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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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