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원주, 충남,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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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6.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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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및 울산지역 연합 야외예배 가져

5월 14일(일) 오전 10시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광주지역 연합 야외예배를 가졌다.
각 부서마다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원이 게임에 참여하였는데 특히 교회별 자매들의 축구시합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저녁 예배 때 류홍렬 목사(목포중앙교회)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주님의 마음을 받으면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들의 마음이 같아져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에서도 월성 원전 공원에서 울산지역 연합 야외예배가 있었다. 예배에 이어 각종 체육활동을 하며 야외에서 주일 하루를 맘껏 즐기고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다.


성남 모란시장에서 전도 활동 가져

5월 14일(일)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에서 성남제일교회(권수백 목사) 형제 자매들은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들고 서울 대전도집회를 알리는 전도 활동을 가졌다.
성남 모란장은 옛날 5일장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재래시장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하고 있어 전도 활동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는데 이날 형제 자매들은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들고 서울 대전도집회 소식을 성남시민에게 알렸다.
특히 함께한 해외봉사단의 아프리카 전통 댄스 공연은 시장에 모인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나눠준 신문을 통해 5월 21일부터 가지는 서울 체조경기장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원주제일교회, 노인잔치 열어

5월 13일(토) 원주제일교회(김동성 목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원주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노인잔치를 열었다.
이번 노인잔치에는 예상인원보다 많은 200여 분이 오셔서 각 부서별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교회에 마음을 열었다.
또한 5월 15일(월)~19(금) 횡성은혜교회(김성삼 전도사)의 집회가 신라예식타운에서 있었다.
지난 2년 반 동안 집회가 없었고, 큰일을 해보지 않아 형제 자매들 마음에 부담이 컸지만 주님의 은혜로 좋은 장소를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었다. 기성교회에서 집회 장소 근처에 와서 집회에 오는 교인들을 데리고 가는 방해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구원을 받는 등 이번 집회를 통해 형제 자매들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큰 힘을 얻게 되었다.


충남지역 IYF, 인형극 공연 개최

충남지역 IYF는 5월 16일(화)~19일(금)까지 수요일을 제외한 3일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기브온 인형극단과 IYF 아름다운 이야기’란 제목으로 공연을 가졌다.
꿈나무 댄스팀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고 각설이와 블랙나이트(디지몬)의 식전행사와 ‘다윗과 골리앗’의 인형극에 이어  IYF 홍보 영상물을 관람하였다.
김영완 목사(기쁜소식논산교회)는 IYF를 소개하며 그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하였다.
연일 250여 명이나 되는 많은 참석자들은 처음 보게 된 인형극을 신기해 하며 별 기대 없이 왔다가 이렇게 크게 할 줄 몰랐다면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된 것을 기뻐하였다.
형제 자매들은 1톤 트럭을 광고 전용차로 만들어서 인형 탈을 쓰고 논산 시내전역을 다니며 공연을 홍보하였는데 논산에서 공연한 행사 중에서 가장 큰 행사가 되었다며 즐거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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