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진주, 강원, 서부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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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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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세계문화 페스티벌, 대전에서 마지막 공연 마쳐

4월 30일(일) 오후 7시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2006 세계문화 페스티벌’ 공연이 있었다. 이를 위해 전날 대전 문화의 거리에서 IYF 사진전과 함께 각국의 전통 춤을 추며 전야제를 가졌는데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하며 관심을 보였다.
본 대전 공연은 지난 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한 마지막 무대였는데 그 어떤 공연보다도 큰 감동과 아쉬움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축하 메시지에서 “IYF 학생들이 이 세상을 이끌어갈 리더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예수님을 만나면서 소망을 말하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국 4개 지역에서 연합 야외예배 가져

4월 30일(일) 전국 각 지역에서 연합 야외예배를 가졌다.
진주지역은 사천고등학교에서 500여 명의 형제 자매들이 모여 축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 체육활동을 하며 야외예배를 가졌다.
이날, 정용만 목사는 “자기를 세우는 것과 육을 용납하는 것을 제거하고, 그리스도께서 연약하고 형편없는 우리를 받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연약한 지체와 심령을 품는다면 올 한 해 진주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귀한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강원지역은 횡성중·고등학교, 마산지역은 의령 공설운동장, 전북지역은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각각 가졌는데, 특히 대학 전도를 통해 연결된 대학생이나 믿지 않는 가족들이 와서 함께 운동을 하며 말씀을 들을 수 있었던 복된 시간이 되었다.

서부산교회, 인형극 집회 열어

서부산교회(김종호 목사)는 5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기브온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인형극 집회를 가졌다.
부산 대전도집회(5월 29일~6월 2일, 부산 KBS홀)를 앞두고 가진 이번 집회는 예배당을 건축한 후 크고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
새로운 아이들과 부모, 그동안 마음이 어려워서 교회와 멀어졌던 사람들이 참석하면서 마음이 열려 교회와 연합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내일,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 시작
5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개최된다.
대구지역 형제 자매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박옥수 목사의 저서 ‘회개와 믿음’에 나오는 말씀이 실린 100만 부의 신문을 제작해 대구시민들이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나눠 주었으며 플래카드와 포스터로 마치 도배라도 하듯 대구시구석구석에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있다.
특히 TV와 라디오 광고로도 집회 소식을 알리고 있는데, 평소 박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다는 한 분은 TV 광고를 보고, 드디어 말씀을 듣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집회에 꼭 오겠다고 했다.
또한 남대구교회(문민용 목사)에서는 한 주간 가진 예비집회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앞에 믿음으로 자신을 드릴 때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며 이번 대구 성경세미나에 주님이 더 힘있게 역사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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