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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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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영어말하기대회 대학부 본선 치러

제6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대학부 본선이 각 지역별로 치러졌다.
영어말하기대회 한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실력이 높아지고 경쟁 또한 치열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한다.
4월 10일 인하대학교에서 가진 인천·경기지역 대회에는 총 39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였는데 경희대학교 최준환(생명공학부 2) 학생이 대상을 차지하였다.
한편 12일 강원지역(강릉시 여성회관), 13일 전북·대전·충남지역(충남대), 14일 부산·울산·경남지역(부산대)에 이어 15일 대구·경북지역(경북대)과 서울지역(고려대)에서 각각 본선이 있었는데 최종 결선은 5월 6일(토) 사학연금회관(여의도 소재)에서 가질 예정이다.



경인지역 연합예배 및 체육대회 개최

4월 9일(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1천5백여 명의 경인지역 형제 자매들이 모인 가운데 ‘경인지역 연합모임  및 체육대회’가 있었다.
김욱용 목사(기쁜소식부천교회)는 메시지를 통해 “참된 신앙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해 주시는 것”이라며 우리를 대신해 주님이 일해 주시는 세계를 경험하자고 말했다.
한편, 각 구역 대항 체육대회가 열띤 응원 속에 이어졌는데 형제 자매 의 마음이 하나가 된 연합의 시간이 되었다.



박영준 목사, 서부아프리카 전도여행 마치고 귀국

4월 9일(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는 박영준 목사(기쁜소식광주교회)의 서부아프리카 전도여행 귀국 환영예배가 있었다.
3주간(3월 19일~4월 8일)의 서부아프리카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박목사는 “나이지리아, 베넹, 토고, 카메룬, 가나 등 종교의 자유도 없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그곳에서 그동안 집회와 수양회를 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IYF 문화의 밤’ 울산에서 가져

4월 9일(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IYF 울산지국 주최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IYF 문화의 밤(일명 단기선교사 귀국발표회)을 가졌다.
2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울산 출신의 국회의원 정갑윤 의원과 울산시 김호 교육감 등도 참석해 IYF 사진전 등을 관람하며 감탄했다.
또한 이번 문화의 밤을 통하여 울산 IYF 지부가 시청에 정식으로  등록되는 등 문화의 불모지인 울산 땅에 IYF만의 문화의 꽃을 피웠다.



부산‘어방축제’에 IYF 대학생 참가

4월 15일(토)부터 3일간 부산시 수영구청이 주관한 ‘어방축제’에 부산지역 IYF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200여 명의 대학생들은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 퍼레이드와 상설무대에서 각국 전통춤 공연을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19일 부산에서 열린 IYF 청소년 세계문화 페스티벌에 참석한 수영구청장 일행이 IYF의 각종 공연을 보며 감탄하여 초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역기자>
경인지역   송명자  /  광주지역   엄영선  
부산지역   박정희 /   마산지역   강혜진


<정리>
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김량희 기자  kimrh@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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