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IYF 청소년 세계문화페스티벌 ’光州 공연
2006년 3월 12일(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IYF 제4기 단기선교사 귀국발표회가 있었다.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가진 이번 공연은 박광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화성 호남대학교 재단이사장 등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각 나라에서 몸소 체험한 삶을 표현한 단기선교사들의 공연을 보며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박옥수 IYF 고문은 “전기가 과부하 되었을 때 퓨즈 장치가 있어서 값비싼 장비를 보호하는 것처럼 대학생들의 연약함도 영혼을 복되게 하는 조건이 된다. 단기선교사들이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그 도우심을 입어 언어나 문화뿐만 아니라 그 나라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얻어 내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기쁜소식서귀포교회 성경세미나 개최
기쁜소식서귀포교회(박창규 전도사 시무)에서는 3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김진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 매 시간마다 새로운 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교회에 연결이 되었는데 특히 형제 자매들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휴가를 내어 직장 상사나 가족들을 초청하는 등 온 마음으로 집회에 함께 하였다.
김욱용 목사 명사초청 강연회 가져
3월 15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김포대학에서 김욱용 목사(기쁜소식부천교회) 명사초청 강연회가 있었다.
‘21세기 청소년과 대학의 미래’란 주제로 열린 이 강연에서 김욱용 목사는 학생들에게“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좁은 자신의 행동 범위를 넓혀나가는 것과 외국어 습득이 필수적이고, 마지막으로 마음이 강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특히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이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였다.
박옥수 목사 몽골 전도여행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
박옥수 목사는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3박 4일간의 몽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하였다.
이번 전도여행 중 몽골국립대학에서 집회를 가졌는데 이 대학총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복음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였다.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앞으로 몽골에도 복음의 역사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기자>
광주지역 김현정 / 제주지역 양정심
경인지역 송명자
<정리>
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김량희 기자 kimrh@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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