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금) 대치4동 문화복지회관에서 3지역(13~18구역) 주관으로 “내가 만난 하나님”을 주제로 일일 집회를 가졌다.7시 30분부터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주일학교 학생들의 댄스와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를 통해 집회 분위기가 고조되었다.강사인 도기권 장로는 “성경을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하는데 아브라함의 하나님, 박목사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은 분명 여러분의 하나님이며 성경은 바로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집회는 지난 4월 잠실 대전도집회에 참석한 이웃 주민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성경말씀도 듣고 다과회도 가지며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그동안 교회를 향해 갖고 있던 거리감을 말끔히 해소시킨 은혜로운 집회였다.(신혜정 기자)*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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