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세계에서 가장 기울어진 탑 기네스북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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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계에서 가장 기울어진 탑 기네스북 등재 추진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1.06.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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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서부 다우제나우에 세계에서 가장 기울어진 탑이 화제라고 최근 일간지 ‘차이트신문’이 보도했다. 이 탑이 건축됐을 당시의 높이는 24m였지만 점차 기울어져 현재는 16m에 불과하다. 탑의 기울기는 5.22°로 이는 3.97°로 기운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보다 더 많이 기울었다. 다우제나우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탑을 재정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기네스북에도 등재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필리핀  윤경식 통신원 
콩고민주공화국 장제형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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