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간호사의 날인 5월 12일, 아르헨티나 전국의 의료분야 종사자들이 급여 인상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과중된 업무에 걸맞은 대우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5월 12일字 일간지 ‘텔람’이 보도했다. 의료협회 관계자는 “작년대비 30% 인상된 500$(한화 약 55만원)의 급여는 4인 가족 한 달 생활비로 책정된 액수보다 20%나 적다”고 주장하며 근무환경에 대한 불만을 전달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캐나다 홍상수 통신원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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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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