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건립 90주년을 맞아 올 한해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3월 1일 주간지 ‘베자’가 전했다. 리우의 랜드마크인 예수상은 1931년 10월 12일 건립되었으며 오는 10월 9~17일 대대적인 축제가 있을 계획이다. 당국은 “올해 예수상 관련 행사는 예술·문화·역사 등 다양한 테마로 마련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 부문에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대만 김다은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