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남부 추키사카 지역에서 새 가스유전을 발견했다고 12월 24일 언론매체 ‘프렌사 라티나’가 보도했다. ‘보이코보 수르1광구’에서 발견된 천연가스는 1조ft³(입방피트, 약 28조 리터)가 매장되어 있었으며 이에 대해 루이스 아르세(57) 볼리비아 대통령은 “천연가스의 발견은 올해 우리 국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볼리비아 탄화수소 광물자원부(NHA)에 따르면 새 유전은 내년 말부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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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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