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몇 초 동안 잠수가 가능한 말벌이 발견되었다고
11월 9일字 재경신문이 보도했다. 오사카부립대학(大阪府立大学)이 오사카의 한 연못에서 발견된 이 말벌은 일본 만화 ‘고질라’와 비슷한 모습으로 인해 ‘고질라벌(Microgaster Gozilla)’이라고 이름 지었다. 고질라벌은 물속에 들어가 숙주를 공격해 그 속에 알을 낳고, 알이 성숙할 때까지 숙주 안에서 자란다.
케냐 최자영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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