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11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전통 축제 ‘죽은 자들의 날’을 맞아 미국 바비 인형 제조업체 마텔社가 해골 얼굴의 바비 인형을 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10월 27일字 일간지 ‘엑셀시오르’가 보도했다. 이에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UNAM) 리브라다 모레노 교수는 “미국과 멕시코 전통의 결합”이라고 긍정적 반응을 보인 반면 일각에서는 “죽은 이들을 기리는 전통이 바비 인형으로 상업화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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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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