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은 물론 캠퍼스 내에서 운동 경기를 할 수 없게 된 캐나다 대학가에서 e-스포츠 리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월 26일字 내셔널포스트가 보도했다. 온타리오 리그를 결성한 칼튼대학교 졸업생 제임스 피츠제럴드는 “온타리오州 17개 대학이 모여 ‘온타리오 리그’를 만들어 축구 게임을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서로 모이지 못하는 이시기에 e-스포츠가 학생과 학교 간의 교류와 친분 도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캐나다 김범석 통신원 /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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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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