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일 ‘제1회 상파울루온라인 국제영화제’가 개최되었다고 국영뉴스 아젠시아 브라질이 보도했다.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同 영화제에서는 현재 CulturaEmCasa 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21개국 33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특히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사찰의 맛」(2019), 「해녀: 바다의 힘」(2018)이 상영작 목록에 올라 있어 전 세계에 한국 영화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모잠비크 최정환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