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람과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된 곰이 추방될 예정이라고 8월 10일字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이 보도했다. 이 곰은 지난 8월 5일 산책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었지만 사람을 해치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야생동물관리국은 곰의 위험성을 우려해 추적 결과 인근 가정집 뒷마당에서 해당 곰을 발견, 인간과 멀리 떨어진 야산에 방사할 예정이라고 同紙는 전했다.
호주 이지해 통신원 /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인도 오영일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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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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