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유일 코로나19 청정국가였던 레소토에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5월 14일字 일간지 레소토타임즈가 보도했다. 은가쿠 카비 보건부장관은 5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유학생이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해당 학생은 귀국 즉시 2주간 격리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카비 장관은 “5월 12일까지는 레소토가 아프리카 유일 코로나 청정국이었는데, 이로써 그 명성이 없어졌다”고 아쉬워했다.
레소토 홍인기 통신원 /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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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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