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수도권 지역에 빈곤층을 위한 무료 쌀 ATM 기계가 설치되었다고 경제전문지 데틱파이낸스가 전했다. 이 기계는 수도권 지역 10곳에 설치되었으며 1인당 1.5㎏씩 하루 1천명에게 1.5t의 쌀을 공급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쌀을 받으려면 국가에서 발급한 BNI(Bank Negara Indonesia) 카드를 제시해야 하는데 정부는 향후 쌀 ATM 기계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소토 홍인기 통신원 /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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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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